"숨진 학생들, 혈중 일산화탄소 치사량 넘어"…가스중독 결론

조회수 2,691
등록 2021-04-19 09:47
강릉 펜션 사고가 발생한지 이틀째입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7명의 학생 중 2명은 깨어났지만 5명은 아직 온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숨진 세 학생들의 시신은 강릉에서 서울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치사량을 훨씬 넘었다며 사망원인을 가스 중독으로 잠정...

관련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