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협의회' 만들자 본사서 '계약해지' 갑질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이 가맹점주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점주들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00명 넘는 가맹점주들에게 본사를 통해서만 홍보전단을 사들이도록 강제한 것도 밝혀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피자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자 본사서 '계약해지' 갑질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에땅'이 가맹점주협의회 설립을 주도한 점주들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00명 넘는 가맹점주들에게 본사를 통해서만 홍보전단을 사들이도록 강제한 것도 밝혀졌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피자에땅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