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대 담합·부실 공사’ 아파트 공사업자들 적발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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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7-01 16:48
수도권 일대 아파트 단지 백여 곳에서 도색 공사비 등을 담합하고 부실시공을 해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파트 동대표나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업체의 불법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손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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