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AM 발사시험 지연 공방…야, "북 눈치 본 것"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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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9-07 21:37
올해 4월로 예정됐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L-SAM의 발사 시험이 넉달 늦게 시행된 것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와대가 북한 눈치를 본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군 당국은 기술적으로 보완이 필요해 군이 자체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심수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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