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200mm 물폭탄” 물바다 된 강릉…침수피해 속출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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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0-11 09:38
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6일) 새벽 내린 폭우로 강릉 시내는 물바다가 됐다. 새벽 3~4시에 시간당 93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릉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는 2002년 태풍 '루사'때 기록했던 시간당 100.5mm에 이은 역대 2위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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