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서 유골 700여구 집단무덤 발견…"뒤통수 총맞은 흔적" / 연합뉴스 (Yonhapnews)
폴란드와 인접한 동유럽 벨라루스의 국경도시 브레스트의 한 집단무덤에서 수백 구의 유골이 발견됐다.무덤이 발견된 도시 중심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1년 12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나치 지배하에 유대인이 강제로 수용됐던 구역인 '게토'의 일부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
벨라루스서 유골 700여구 집단무덤 발견…"뒤통수 총맞은 흔적" / 연합뉴스 (Yonhapnews)
폴란드와 인접한 동유럽 벨라루스의 국경도시 브레스트의 한 집단무덤에서 수백 구의 유골이 발견됐다.무덤이 발견된 도시 중심부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1년 12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나치 지배하에 유대인이 강제로 수용됐던 구역인 '게토'의 일부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