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연가 - 가수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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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8-20 13:42
◈ 해운대 연가 - 가수 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파도에 밀려 사라지네하얀 모래밭에사랑해란 글씨를 쓰며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널 널 널 사랑해떨리는 내 입술에키스해주던 너보고싶은 사랑 추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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